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철우 지사가 9일 오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경선 후보 자격 박탈을 중앙당에 강력 촉구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철우 경북지사가 9일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즉시 김재원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하거나 최고위원회 직위에서 제명하고 징계하라\"고 당에 요구했다.이 지사의 이러한 발언..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107석+α’ 회복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과거 승리 경험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다. 다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한동훈 전 대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며 보수 진영 내 긴장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경기 하남갑,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등을 ‘승부처’로 분류하고 있다. 하남갑은 추미애 의원이 근소한 차로 승리했던 지역으로, 보수 지지 기반이 여전히..
우리공화당이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전격적인 ‘선거 전 합당’ 카드를 꺼내 들면서 보수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현실성 부족”과 “명분은 공감”이라는 엇갈린 반응이 동시에 터져 나오며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9일 우리공화당에 따르면 조원진 대표는 전날 “보수 진영이 최약체로 전락했다”며 “국민의힘을 비롯한 모든 보수 세력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선거 전에 국민의힘과 합당을 제안한다”며 사실상 ‘보수 대통합’을 공식 요구했다. 특히 조 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SNS 중독, 플랫폼의 자유인가, 방임인가 : 청소년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청소년 SNS 중독 문제를 사회적 핵심 의제로 본격 부상시키며, 플랫폼 규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이용 제한을 넘어 ‘알고리즘 규제’까지 검토하는 방향으로 정책 축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국회의원..
박덕흠 국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사에서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이 여론조사 격차 속에 후보 간 신경전까지 격화되고 있다.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이 공개 경고에 나서면서 경선 판세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박 위원장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같은 당 최고위원이자 경북지사 예비후보인 김재원을 겨냥해 “공개석상에서..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음성메시지 발송 관련 위법 의혹에 대해 직접 증거를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주 후보는 9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선거운동은 선관위의 공식 자문과 승인 하에 진행된 적법한 절차였다”고 밝혔다. 주 후보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건 당일의 시간대별 흐름과 함께 총 5가지 핵심 증빙 자료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경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동 동보통신 전화번호 신고서’와 팩스 전송 확인서를 제시하며 사전 신고 의무..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총리가 8일 오전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와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8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시장 후보로 나선 대구를 찾아 \"김 후보는 대구 선거를 이길 유일한 필승카드\"라고 힘을 실었다. 대구서 열린 회의에서는 김 후보를 \"제2의 노무현\"이라며 멈춰선 대구·경북 통합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구 북..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후보 간 경쟁을 넘어 당내 갈등과 분열 양상으로 번지면서 ‘보수 텃밭’ 대구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한 6선의 주호영(수성구)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면서 보수 진영 내 분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구를 찾아 김부겸 후보 지원에 나서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부 갈등 수습에 발목이 잡힌 모습이다. 여권이 높은 당정 지지율을 바탕으로 ‘동진 전략’을 본격화하는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힌 가운데, ‘3선 도전’이라는 지역 정치의 벽과 ‘인물 교체론’이 맞물리며 성주군수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8일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경북 성주군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이병환 군수는 40.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영길 예비후보는 27.0%로 2위, 전화식 예비후보는 23.5%로 3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1.6%, 부동층은 7.1%였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주머니에서 회견문을 꺼내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항고심 결과를 지켜본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장동혁 대표 체제를 향한 책임론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항고심 판단을 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TK신공항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차기 대구시장은 정부와의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가 다시 도약하려면 TK신공항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항공 물류망이 구축돼야 첨단 기업 유치가 가능하고, 달빛철도와 연계해 호남권 물류·여객 수요까지 끌어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98% 집중된 항공 물류 기능을 남부권으로 분산해야 국토 균형 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및 오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정조준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논의가 사실상 ‘연임 포석’이라는 의심을 정면으로 제기하면서 TK(대구·경북) 정가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나는 대통령을..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외 다른 선택지는 없다”며 완주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시정 압박에 나섰다. 이 전 위원장은 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단 한 번도 대구시장 외에는 생각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잘못된 컷오프에 대해 당 지도부가 절차를 바로잡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며 “그 외에는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국민의힘 ..
국회가 연차휴가를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시민사회에서 “환영하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왜곡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연차휴가를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난임치료 유급휴가 확대(2일→4일)와 직장 내 성희롱 처벌 대상 확대도 포함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노동자 일상..
지난 2일 대구 매일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비전 토론회\'에서 이철우 후보와 김재원 후보가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철우 예비후보가 김재원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철우 대세론’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다만, 28%대에 달하는 부동층과 선거인단 투표 방식..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죄지우기 국정조사 특위 국민의힘 위원단 주최 민주당의 공소취소 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둘러싼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야당은 “헌법 위배”를 주장한 반면, 여당은 “사필귀정”이라며 특검 도입까지 압박하고 나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김한구 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대의원이 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힌 뒤 국민의힘 쇄신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즉각 술렁이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공천 공정성 논란과 함께 보수 분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파동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된 주호영·이진숙 전 예비후보가 각기 다른 선택지를 두고 ‘마이웨이’를 이어가면서, 대구 선거 구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조차 3파전, 나아가 4파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이었다. 여론조사 선두권이던 이진숙 전 위원장과 중진인 6선의 주호영(수성구) 의원이 동시에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촉발됐다. 특히 이 전 위원장은 이를 “자폭 공천”이라고 규정하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6일 대구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공천 배제(컷오프) 등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선출을 두 달여 앞두고 국민의힘 내홍이 폭발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 후폭풍 속에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보수 텃밭’ 대구가 다자구도로 재편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6일 “기차는 떠났다”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5주 만에 하락했으나, 여전히 4주째 6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환율이 1,530원을 돌파하고 유가가 급등하는 등 고물가·고환율 상황이 심화되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점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타격 강경 발언이 있었던 지난 2일(목)에는 코스피 급락과 환율 상승이 나타나며, 당일 일간 지지율이 58.6%까지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3월 30일(월)부터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