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교통망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의 산업과 물류, 관광의 지형도를 바꿀 교통 대전환이 본격화되면서, 구미가 공항경제권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단단히 마련되고 있다.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을 중심으로 대통령실, 국회, 정부세종청사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찾아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책사업 반영을 요청해 왔다. 그 결과 고속도로, 국도 승격,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등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예타 순항…신공항 접근시간 20분 ..
경북도가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지역 자동차부품업계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자동차·부품 15% 관세부과로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지난 6월 기준 미국의 관세 여파로 대미 수출은 26.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으며, 미국 현지 생산 한국 완성차의 국내 부품 조달 비중은 평균 36.2%에 달해 생산원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다.경북도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생산 원가 절감 ▲시장 다..
청송농협 진보지점이 고사목(枯死木·죽은 나무)을 ‘살아있는 나무’처럼 속여 보험에 가입하고 수천만 원대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토지주의 동의조차 받지 않은 불법적 보험 가입이라는 제보까지 이어지면서, 농협과 임대인 간 유착 의혹 및 보험사기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7월 28일, 토지주 Y씨.K씨는 본지에 “임대인과 청송농협 진보지점이 사전에 상의도 없이 고사목을 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살아있는 나무인 것처럼 꾸며 부당한 보험금을 타냈다”고 제보했다.특히 본지의 현장 취재 과정..
TK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최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 및 당원명부 제출 요구와 관련해, \"초법적인 대규모 개인정보 강탈 시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20일 송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늘이 부당한 야당탄압·정치보복 영장 만료 기한이다. 특검이 오늘 다시 중앙당사 침탈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영장에는 압수수색 대상이 \'본건 범죄사실과 관련된 당원명부 대조\'라고 돼 있는데, 영장에 적시된 5개 범죄사실..
22일 국민의힘 6차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권주자들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된 20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결선 투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당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대여 투쟁을 호소했다.먼저 김문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 주권과 당원 주권으로 이재명의 폭주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전직 대통령의 인권까지 유린하는 정치 보복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대한민국은 이재명표 폭주 기관차에 깔려 신음하고 있..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영남발전특별위원회\'를 띄우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 험지인 TK(대구·경북)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차 1박 2일간 경주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영남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방선거에도 대비하는 가칭 \'영남발전특위\'를 사무총장님께서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취임 직후 민주당 텃밭인 호남 지역을 여러 차례 찾아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영남권의 민생을 챙기는 기구..
20일부터 이틀간 국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1차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양강 후보인 ‘김문수-장동혁’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재대결을 펼친다.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사흘간 국민의힘 지지층 762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장동혁 후보가 35.3%, 김문수 후보는 33.3%로, 오차범위..
안동시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8월 19일(화) 남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사)아이코리아,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했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남선면 이재민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에 앞서 진행된 다과회 및 저녁식사 시간에는 (사)아이코리아 소속 안동시 시립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배식에 나서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동체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
안동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8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이동형 무더위쉼터인 ‘냉방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이동형 냉방버스는 9월 9일까지 17일간 산불 피해를 입은 7개 면 외 수요 대상지에 마을 단위로 방문할 예정이다.냉방버스는 무더위쉼터 기능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폭염 생활 수칙,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생활 안전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운영 기간 내 매주 목요일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도 운영된다. 버스 내부에는 냉방시설과..
안동시는 산불피해 7개 마을 주민리더 이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8, 19일 이틀간 부산시 일원에서 ‘온(溫)마음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서회복 문화체험 활동과 숲 치유 프로그램, 특강 등으로 구성돼, 산불 대응 과정에서 큰 역할을 수행한 주민리더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염건령 교수의 ‘트라우마 극복과 리더의 역할’ 특강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 재난 대응 리더로서 더욱 단단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심리적..
경북도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경북도 7대 전략산업’ 방향에 부합하는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가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추가 공모는 4개 단위과제 7개 지정 주제, 연 200억원 규모로 선정할 예정이며, 인공지능(AI), 방산, 농‧임업 대혁신, 산불 피해복구 과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와 지역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최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가 지속되는 만큼 대학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역 성장 협업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단위과제가 포함됐다. 또한 지역 내 방산 가치사슬 구축..
전국 최대 과수 주산지인 경북도가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대만 최대의 농산물 유통망을 갖춘 유력 바이어 기업을 초청해 ‘경북 농식품 대만 수출 해외 바이어 간담회’를 개최하며, 대만 시장을 향한 농산물 수출 확대의 문을 다시 한번 힘차게 두드린다.이번 간담회는 경북 과일의 대만 시장 진출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대만 현지 고급 농산물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에 초청된 대만 바이어사는 경북의 대표 과일 수출 품목인 포도, 배, 사과 등을..
APEC준비지원단은 2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식당, 카페, 골프장, 유원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기간 안전·통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을 비롯해 경북도, 경주시, APEC정상회의경호안전통제단(이하 경호안전통제단), 경북도경찰청,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소속 담당자 20여 명과 식품접객업, 골프장, 유원 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일정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공유, 경호 ..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일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김치와 김치류 제조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08년 설립된 안동학가산김치는 지난 17년간 안전한 먹거리와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지역 대표 식품 기업이다. 최근 매출액은 212억 원에 달하며, 지난 3년간 연평균 1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학가산김치는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일원 5,488㎡ 부지에 약 53억 원 규모의 증축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통..
대구 달서구는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의 특별요리 프로그램으로 ‘합동 여름김장 담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열렸으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서로의 손맛과 정성을 나누는 이번 활동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달서구는 2023년부터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나 혼자 安..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6시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여름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름 무더위를 치유하는 음악 공연으로, 약 270석 규모의 야외무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무대에는 에너지 넘치는 인디밴드 ‘셀위펑크’와 청량하고 경쾌한 보컬의 ‘송미해밴드’가 출연해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가요 메들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중구는 야외 공연 특성에 맞춰 얼음물, 부채, 쿨링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달성군은 19일 다사읍 문양차량기지에서 테러 대응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종합적 비상 대응 훈련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이번 훈련에는 달성군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501여단 4대대 ▷대구경찰청 경찰특공대 ▷달성경찰서 ▷강서소방서 ▷한국전력 대구본부 등 7개 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훈련은 지하철 차량기지가 폭탄과 드론 테러로 일부 시설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일곱 번째 시즌으로 올가을 대구를 대표하는 15개의 다양한 축제를 모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갈 예정이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이해 ‘Symphony of Star(별의 노래)’라는 슬로건으로, 가을의 서정과 공연예술의 감동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2022년 가을 첫선을 보인 이후 대구의 대표 ..
수성대학교는 1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친화형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혁신친화형 교수법 워크숍에는 수성대 교원 8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수법을 학습하고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한국리더십센터 하창호 교수의 IC-PBL(프로젝트기반학습, 문제중심학습) 주제의 첫 번째 특강을 통해 PBL 교수법의 필요성, 창의 융합 수업 설계하기, 창의 융합을 도와주는 수업도구 및 액티비티, PBL대학-기업협업 사례를 공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개최하고, CEO의 안전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확산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단계에서 전 직원은 부서별 업무 특성과 연계한 안전문화 메시지를 작성하며 조직 전반의 참여 기반을 구축했다.캠페인 당일에는 부서장과 임원들이 작성된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의지와 일상 업무 속 안전책임 의식 강화를 재확인했다.정명섭 사장은 “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