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성주 법전리사지’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성주 법전리사지’는 가야산 북쪽사면 해발고도 약 900m에 위치하는 사지로 해인사, 법수사지와 함께 가야산 불교문화권의 중요 한 부분을 점하고 있다.‘성주 법전리사지’는 통일신라 9세기 경 창건돼 통일신라 말~고려시대에 최전성기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사찰로 운용됐던 것으로 추정된다.정확한 사찰명(寺名)은 확인되지 않으나, 출토된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 왕실사찰에 버금가는 위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성주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지의 발굴조사를 시행해 7개의 ..
iM뱅크는 역대 최고 관중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2025 프로야구의 열기에 맞춰 4개 구단 홈 경기 티켓, 라팍 캠핑존 티켓, 편의점 쿠폰 등을 증정하는 ‘프로야구 찐팬퀴즈’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이벤트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신규·기존 고객 구별없이 iM뱅크 앱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야구 퀴즈를 맞추면 자동 응모된다.매주 진행되는 ‘프로야구 찐팬퀴즈’는 1회차(7월28일~8월3일), 2회차(8월4일~10일, 3회차(8월11일~17일)로 나뉘어 진행된다.진행 대상 구단은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고본(Angelica tenuissima Nakai)의 국내 첫 품종인 ‘녹향(錄香)’을 개발하고, 최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녹향’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행한 소면적 약용작물 품종 개발 연구의 성과로 탄생한 품종이다.뿌리가 굵고 크며, 줄기가 녹색이고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재래종 고본에 비해 외형과 향기 면에서 우수성을 보이며, 품종명 ‘녹향’은 줄기의 녹색 빛과 특유의 향기를 반영해 붙여졌다.고본은 전통적으로 두통, 감기, 해열 등에 사용돼 온 약용작..
봉화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컴퓨터실에서 금년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그린씨에스(주) 배임성 대표가 스마트팜 환경제어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실습교육은 양액과 관수 시스템 등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온실 환경에서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절하는 능력 습득을 위해 추진됐다.김규화기자..
대구고용노동청은 폭염 취약사업장인 대구 동구 소재 택배회사를 찾아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를 통해 대구고용노동청은 사업주의 각종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사항에 대한 준비상황을 확인했으며, 사업장의 휴게시설도 세밀히 살펴보았다.아울러, 폭염에 장기간 노출될 우려가 있는 현장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온열질환 예방물품인 ▶개인용 보냉장구(넥쿨러) ▶수분보충제 ▶식염포도당 등을 배포했다.김선재 대구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는 택배회사에 대해 “폭염이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되는 만큼 현장작업자는 물론 택배 배달원 ..
㈜명진금속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인 ㈜명진금속의 박명수 대표는 “지역 최대의 인도주의 기관인 적십자와 함께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구미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올해 5월말 기준 10억원 이상 주요 관급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80%를 넘어서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특히 지난해 12개 공동주택 현장에서 하도급률이 3%대에 그쳤던 것과 달리, 올해는 진행 중인 2개 공동주택 현장에서 20%대로 개선됐다.구미시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달부터 경북 최초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수수료’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이 제도는 민간공사에서 지역업체가 하도급을 받을 경우 시가..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전 세계적으로 SMR 개발 프로젝트 기술 우위 선점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시각지능(VI)·가상센싱 등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열고, 설계자·연구기관·학계 전문가 등 총 50명과 함께 첨단 기술의 SMR 설계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조물 이상을 미리 찾아내는 디지털 트윈 기술, AI를 활용한 센서 기능..
포항시는 30일 ‘희망동행 특례보증’ 사업의 총 재원 규모가 2,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민관 협력형 특례보증 모델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지원 체계가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시와 출연 금융기관 및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관련 단체장 등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례보증 재원 목표 달성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결속을 다지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올해 7월까지 특례 보증 혜택을 받은 대상자는..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자살사망률\'이 국내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 평균과의 격차는 10명 이상 벌어졌다.보건복지부는 \'OECD 보건통계 2025\' 세부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보건의료 수준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공표했다. 분석에 쓰인 통계는 OECD가 지난 10일 발표한 것이며 대부분 2023년을 기준 시점으로 하고 있다. 일부 2023년 수치가 없는 경우엔 이보다 앞선 시점의 정보로 대체됐다.분석 결과 2023년..
경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이란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도서관, 의료·체육·문화시설 등 도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총사업비 1백억 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의 소환 요구를 두 차례 거부한 가운데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30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후 2시12분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오정희 특검보는 \"특검은 어제 불출석한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하란 통보를 재차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에 특검은 오늘 오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윤..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30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은 반미주의자\"라며 \"반미주의자들이 정부 수뇌부를 구성하고 노골적인 반미·친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방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민국의 72년간 평화와 민주주의는 한미동맹으로 이뤄졌다\"며 \"한미동맹이 매우 위기에 처해 있다. 한미동맹을 통해 양국 간의 발전이 계속 있길 바라는 뜻에서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그는 \"반미를 내세우고 있는 이재명 정부는 아직까지 트럼프 미..
국민의힘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상법 2차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방송3법 위헌성 긴급진단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송3법을 포함해 여야 합의에 의한 원만한 처리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방송3법과 상법, 노란봉투법에 대해 전문가들과 관계 기관이 요구하는 부분을 조정해서 합의 처리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전달했다\"며 \"하지만..
안동시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6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대표 여름 축제 ‘안동 수(水)페스타’에서 다회용기 세척 지원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낙동포차존 내 8개 식․음료 판매 부스에 약 5만 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세척까지 지원함으로써, 축제 현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다회용기 사용 확대는 최근 배달문화 확산 등과 함께 늘어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응하는 실천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온열질환 증가 속에서 이번 시도는 축제를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려는 행정의..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의 야간 공연 ‘안동썸머나이트’ 8월 2일(토) 무대 출연진이 일부 변경됐다.당초 이날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가수 권은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다는 뜻을 주최 측에 전달해왔으며, 이에 따라 주최 측은 자이언티의 출연을 새롭게 확정했다.자이언티는 대표곡 ‘양화대교’로 잘 알려진 힙합․R&B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성과 독창적인 보컬 스타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여름 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위해 현대백화점(수도권 매장) 팝업스토어 행사와 티브이 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판매전에 참여할 업체를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은 ▴현대백화점 수도권(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매장 내 팝업스토어 입점 및 판매지원 ▴티브이(TV)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방송 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제품의 신규 판로망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팝업스토어 행사는 2025년 하반기(11월 예정)에 현대백..
3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 등 기반 시설 구축에 필요한 전력 관련 전력의 안정적 공급, 전기설비 검사 및 안전 관련 서비스 제공▴자원봉사자 활동에 협력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경산에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적합 인증을 획득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CGMP 인증은 원료 조달에서부터 제조, 포장, 저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엄격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작업 절차를 요구하는 국가 인증으로 단순 품질관리를 넘어 설비 설계, 인력 역량, 위생·안전 기준 생산 체제 전반을 심사하여 부여된다.특히, CGMP 인증을 받은 화장품은 중국 수출 시 일반화장품의 동물실험 자료..
안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탈춤공원 앞 강변(운흥동 300번지 일원)에 ‘물속 걷는 길’을 새롭게 조성했다.‘물속 걷는 길’은 길이 약 400m로, 안동댐에서 내려오는 맑고 차가운 물을 실개천으로 유입해 만든 수로형 산책로다. 맨발로 차가운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휴식과 자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물속 걷는 길’은 자연의 청량함을 그대로 살려 조성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