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 앞서 김항규 의원은 ‘보상업무 전담 부서의 필요성과 팀 신설’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에서는 ‘경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2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동협 의장은 “안건 심사와 주요 업무보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행정통합을 포함한 국가 개편 논의를 여야정 협치의 틀에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여야와 정부,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대화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내비쳤다.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정 전반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별도의 영수회담을 공식 요청했다.특히 행정통합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규정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공식 가동하며 ‘청년·부동산·노동’을 핵심 키워드로 한 민생 공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침체된 경제와 집값 불안, 청년 일자리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TK를 포함한 민심 회복과 수권정당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공약개발본부 첫 회의를 열었다.공약개발본부는 박수영 중앙공약개발단장과 배준영 지역공약개발단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현 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내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원의 뜻에 따라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했다.이어 \"다만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
우원식 국회의장이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기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을 설 연휴 전후로 못 박으면서,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권은 ‘개헌 적기’라며 호응한 반면, 국민의힘과 TK 정치권에서는 “졸속 개헌”, “정국 전환용 카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우 의장은 5일 국회 신년 기자회견에서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의 시한을 설 전후로 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판결 이후 사회 변화 요구가 커질 수 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치브로커 명태균(사진)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부는 이날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명씨와 김 전 의원 등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명씨에 대한 증거은닉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김 전 의원과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수수된 금액은 급여 또는 채무 변제금이고 나아가 그것이 김 전 의원의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해 수..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자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 “권력 앞에 무릎 꿇은 검찰”, “국민 배신”이라는 격앙된 비판이 폭발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직결된 대장동·위례신도시 사건 전반을 겨냥한 이른바 ‘항소포기 특검’ 추진에 착수하며 정국 정면 돌파에 나섰다.김천 출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 연루 의혹이 제기된 위례신도시 사건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은 총체적인 범죄 진상규명 포기 선언”이라며 “대장동·위례신도시..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행정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국토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5일 군청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플랫폼 구축은 울릉군과 LX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정책 판단의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구축된 플랫폼은 울릉군 맞춤형 2D 공간정보 포털과 3D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드론영상 관리, 연속지적도 위치 조정, CCTV 설치 사전 가시권 분석,..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2026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254대로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25대를 포함해 총 128대를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이며 지원금은 성능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157만 원, 전기화물차(소형)는 최대 1,885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택시 구매 시에는 250만..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8일간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권익옹호활동 소재개발 창작지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교직원의 높은 관심 속에 장애인 인식개선과 권익옹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오대송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의료 공백에 의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응급의료 상황실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재난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또한, 응급환자에 대비해 지정한 당직의료기관 응급실은 물론,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의 현황을 점검·안내하고,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후송 체계를 유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에 영덕아산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
포항시는 지난 3일 북극권 최대 경제협력기구인 북극경제이사회(AEC) 및 노르웨이 트롬쇠시와 항만청과의 연이은 간담회로 북극항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시는 AEC와의 면담에서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에 AEC 의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고, 북극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경험을 아시아 제조도시 포항에 접목하는 세션 운영을 제안했다.이번 논의는 지난해 ‘북극협력주간’을 계기로 체결한 북극항로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기존 항로 협력을 넘어 녹색 성장과 신산업 ..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1시간 면제한다.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료 운영 대상은 포항시가 운영 중인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적용된다. 시는 이번 무료 운영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보다 쉽게 찾고, 주차 요금 부담 없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무료 배식 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회, 포항시, 포스코가 함께 만든 지역상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파트너사 대표..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일 영일대 북부시장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 화재, 전기, 가스, 식품위생 등 각 분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항시를 비롯해 북부소방서, 전기·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전기 배선 및 누전 여부 ▲가스 차단기..
고령군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U-Care 맞춤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경북도 RISE사업중 단위과제인 아동·청년·노인 세대공존 프로젝트(H.O.P.E 통합모델구축)’의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협력추진할 지자체로 고령군이 선정돼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맞춤형 건강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 ▲개인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개발·운영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청도군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8개 읍·면의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등 180개소에서 진행되며, 총 2,000명의 어르신들에게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 및 틀니 관리 방법, 구강건조증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청도군은 1월에 이미 ‘금천면 ..
경산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기상이변 등으로 증가하는 농작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제약제를 합리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은 5억 3,000만 원(전액 보조)의 예산을 투입해 복숭아·자두·포도·감을 대상으로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주요 병해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 해충을 중점 방제할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영천시는 오는 20일 자정부터 택시 기본운임을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택시 운임 조정은 ‘2025년 경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조정’에 따른 것으로, 기본운임과 시간운임을 경북도 기준에 맞춰 조정했다.중형택시 기본운임은 기존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변경돼 기본거리 0.3km가 줄고 요금은 500원 인상됐다. 거리운임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3m가 줄어들고, 시간운임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
영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AI 기반 시정정보 전달 혁신사업’에 도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하고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전 세대 주민이 시정·생활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는 그동안 문자, 홈페이지, 보도자료 중심의 전통적 정보 전달 방식으로 인해 정책·생활정보가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를 인식해 왔다. 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필요한 시정정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