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6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그동안 대구시는 △신규 조직화 89개소 △공동마케팅 94개소 △회복·활력·안정화 지원 49개소 △명품골목 2개소 △로컬브랜드 상권 4개소 △민간협력사업 2개소 등 골목상권 전반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그 결과 공동상권 공동체 50개소를 ..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5일 제37대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또한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
안동시는 3일 시청 청백실에서,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씨앗351(SIAT351) 포럼 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안동시 소속 7년 차 미만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개발단으로,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포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고민해 온 안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포럼 단원들이 참석했..
안동시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결핵 신규 환자 수는 2022년 2만여 명에서 2024년 1만 7천여 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층에 집중돼 있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형 X-선 검진 차량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쇼핑 축제를 열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 10여 개사와 협업해 역대급 규모로 추진된다.이번 기획전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200여 개 사가 참여해 엄선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11번가, 우체국쇼핑, 롯데온, 현대이지웰, 오아시스마켓 등 평소 자주 이용..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여시장은 △포항 대해불빛시장, 흥해시장, 장량성도시장, 큰동해시장 △김천 황금시장 △안동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영덕 영해만세시장 등 총 9개 시ㆍ군, 17개 시장이다.참여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경우 구매 금액의..
▶경북도, ‘로컬의 발견’ 성과공유회 개최경상북도는 5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역 재생의 핵심 동력인 ‘경북 로컬 체인지업’과‘이웃사촌마을’ 사업의 결실을 집대성한 ‘로컬의 발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수년간 경북도가 추진해 온 지역 활성화 정책들이 단순한 지표상의 성과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어떤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지 증명하는‘성과의 장’으로 마련됐다.현장에는 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한 39개 지역 기업들이 지역 자원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숫자 그 이상의 가치, 혁신을..
▶국민성장펀드 지방투자목표제(지방 40%) 시행에 발 빠르게 대응경상북도가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지역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작년 12월 제3차 ‘경제혁신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국민성장펀드 조성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등 지역투자 재원을 선점하기 위해 정책기획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서울과 도 내에 국가정책펀드 컨설팅센터 설치경상북도는 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24.3월 출범) 등 국가정책펀드를 활용한 사업의 기획·발굴·추진 등을 위해 도청과 출자출연기관이 협업하는‘국가정책펀드 ..
김천시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기후정책을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하기 위해 2026년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총괄하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했다. 기후에너지과는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녹지조경관리 ▲공원관리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기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집중호우·대기오염 등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목표로 한 중장기 기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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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작권 전환의 구체적인 목표연도가 공식 제시될 전망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2028년이 유력한 전환 목표 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제58차 SCM 개최 전까지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검증 절차 가운데 2단계인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마무리하고, 이를 SCM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승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FOC 검증 결과가 승인될 경우, 한미 국방장관은 전작권 ..
국민의힘 홍석준 전 국회의원이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 의원은 “침체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대구를 다시 영남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현역 국회의원들의 잇단 출마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홍 전 의원은 4일 오전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이 된다면 어려운 대구 경제 상황을 타개하겠다”며 “공무원으로 24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행정과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를 다시 한 번 도약시키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그는 대구의 위상 추락 원인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국회에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다.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대표는 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홍 수석과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동에서는 장 대표가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안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추진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홍 수석은 취임 인사차 지난달 22일 단식 투쟁 중인 장 대표를 만나려 했으나, 장 대표의 단식 중단 이후 병원 후송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홍 수석은 사전 의제 협의 없이 장 대표의 의견과 제안을 경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가 중앙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당 안팎에서는 “연임 가도를 굳혔다”는 평가와 함께 “당내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특히 대구·경북(TK)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가결을 정 대표의 권력 재편 시도로 해석하는 기류가 감지된다.4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헌 개정안인 1인 1표제가 가결했다. 전체 중앙위원 590명 중 515명이 참여해 찬성 60.58%, 반대 39.42%로 통과됐다. 지난해 12월 정족수 ..
6·3 지방선거를 넉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후보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기에 미국의 대(對)한국 25% 관세 부과 책임을 정부·여당에 묻는 여론이 과반을 넘어서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 후보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 39.7%, 더불어민주당 후보 39.6%로 집계..
성주군은 국가균형발전 핵심 SOC 사업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와 관련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환영하며 대구‧경북 서부권과의 연계 교통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남부내륙철도는 전체 14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 성주군이 포함된 2‧3공구에 대해 각각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공사 계약이 체결되는 등 사업 추진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 철도망으로,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과 물류‧관광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큰 사업..
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2)은 4일 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우창동ㆍ환여동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환여동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희수 의원은 “올해 설 명절은 여느 해보다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
대구시는 올해 100억원 이상 대형 공공건설공사 총 38개 사업에 2조380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대구시가 이날 공개한 \'2026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에 따르면 주요 사업으로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공사, 대구대공원 아파트 건립사업,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사업, 중구 구립공공도서관 건립공사 등이 있으며 상반기 내에 최대한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대구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계획 중인 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공공건설공사 분야 지역제한 입찰, 하도급률 제고 등 지역업체 ..
성주군의회는 5일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부터 기존 홈페이지 인터넷 생중계에 더해, 공식 SNS 계정을 통한 라이브 생중계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성주군의회 본회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중계돼왔으나, 이번 SNS 라이브 방송 도입으로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2기 어린이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가 의원 발의될 예정이다. ..
영주시의회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9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첫 회기로, 2026년도 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보고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김병기 의장은“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가다듬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