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저서 ‘우문현답’ 출간을 기념해 5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도 의원은 오랜 의정활동과 지역 현장을 오가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과 예천에 대한 생각을 한 권에 담아냈다.책에는 예천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 의정활동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과의 기억이 담겼다. 도 의원은 현장에서 마주한 질문과 갈등, 정책을 추진하며 느낀 고민을 짚으며 정치와 행정의 역할을 되돌아봤다.책 제목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을 풀어 쓴 말이다. 지역 곳곳에서 보고 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투기 차단과 다주택자 정리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돈은 부동산이 아니라 증시로 가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다만, 세금 중심의 접근에는 선을 그으며 대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의 대안을 제시했다.홍 전 시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대별 주택공급이 이미 100%를 넘겼지만, 서울 등 대도시 무주택자가 40%에 이르는 건 1인 가구 급증과 부동산 투기 투자로 다주택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최근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들..
포항시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북극 국제회의 ‘2026 북극 프론티어 컨퍼런스(Arctic Frontiers 2026)’에 참석해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올해 20주년을 맞은 이 컨퍼런스는 ‘조수의 전환점(Turn of the Tide)’을 주제로 40개국 1,200여 명의 정치인, 기업인, NGO 등이 모여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정학적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북극 관련 연례 국제회의다.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주관 패널 세션에 공식 초청을 ..
포항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소방·경찰·교육청·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봄철 산행 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와 산림 인접지의 관행적 소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산불 발생 시 급격한 풍속·풍향 변화로 불길이 단시간 내 확산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만큼, 인근 주민의 사전 대피 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산불 발생..
이강덕 포항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주요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6·7·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지난 12년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심어둔 주요 사업의 씨앗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역점 사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꽃 피울 수..
영덕전통시장이 지난 2021년 9월 발생한 화재의 아픔을 딛고 오는 9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한다.영덕군은 화재가 있은 2021년 12월 영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재건축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어 2022년 3월에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133억 원을, 같은 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8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더 나은 시장으로 거듭나는 희망을 현실화했다.이처..
울릉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에서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으며 기초 스키 기술을 익혔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법을 배우는 한편, 단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이번 스키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대 다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
울진군이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군이‘섬기는 군정’을 목표로 한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조례를 의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지원금은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및 주소지 읍․면 ..
구미시가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영농대행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6년부터 기존 1개 대행단(5명) 체계에서 4개 대행단(20명 이상)으로 규모를 늘리고, 보다 체계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영농대행단 확대에 맞춰 총사업비도 기존 3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했다.청년농업인 중심이던 대행단 구성은 관내 농업인까지 확대해 인력 풀을 넓히고, 대행단 추가 운영을 통해 대행 가능 품목과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영농대..
DGIST는 연구실 및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스마트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AI 챗봇(이하 ‘AI 안전 챗봇’)’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DGIST의 \'AI 안전 챗봇\'은 최신 AI 기술인 구글 \'노트북LM(NotebookLM)\'을 행정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DGIST의 안전·보건·보안 데이터를 학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실시간 응답 체계를 갖춰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전 관련 질의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AI 안전 챗봇’은 DGIST 자체 안전 ..
포스코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철강제품 물류관리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제조 현장 피지컬 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스코그룹은 3일,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기술투자, 페르소나 AI 등 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제철소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가능한 작업 개소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성 평가를 담당한다. 포스코DX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설계ㆍ구축하고, 제철소 특화모델 공동개발을 맡고, 포스코기술투자는..
영천시는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농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추진된다. 규산, 석회, 패화석 등의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지역별로 3년 주기로 시행된다. 2026~2028년 사업 대상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신청을 받았다.이번 추가 신청은 당초 신청 기간 중 신청 누락됐거나 상속 등으로 변경사항이 있는 농가를 대..
HS화성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급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 협력업체의 명절 자금 부담을 덜고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 HS화성은 17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및 자재납품 대금 240여억원을 설 연휴 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특히 HS화성은 매년 설과 추석 2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공사대금을 앞당겨 집행하고 있다.HS화성은 이를 통해 협력업체가 명절 전 근로자 ..
군위군은 관내 양봉농가의 가공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식품소분업 가공 교육을 3일, 5일에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기존에 병 단위로만 판매하던 벌꿀을 소분하여 스틱꿀 형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식품소분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구축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한 현장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앞으로 해당 교육을 수료한 양봉농가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설치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하여, 직접 생산한 벌꿀을 스틱 형태로 소분·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
영양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황미향 강사를 초청해 “일상에서 불편했던 경험 한 가지”나누기, 직장 내 실제 사례, 잘못된 인식 바로 잡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황미향 강사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강조했으며 누군가가 언어적인 성희롱·성폭력을 겪고 있을 때 고충을 공감해주고 해결해주려는 기관장의 능동성과 특히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직의 역할에 따라 피해자의 피해 강도를 조정..
대구 청년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계명대학교는 3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명동산관에서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 개관식’을 열고 지역 청년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거점 공간의 출발을 공식화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남구 주민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기업인, 청년 창업가, 대학 구성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플랫폼 조성 경과 보고와 제막식, 시설 투어에 참여하며 대구형 창업 생태계 조성의 시작을 함께했다.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은 ..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도내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복도와 홈베이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놀이와 휴식․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 문화 확산 및 학생 간 긍정적 사회적 관계 형성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경북교육청은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온(溫)맘365 돌봄(거점형․연계형) 시범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온(溫)맘365 돌봄’은 따뜻한(溫)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365일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필요할 때 곁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뜻한다.이번 시범 사업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대구보건대학교가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위한 최첨단 디지털 강의실을 선보였다. 평생교육원은 3일 문화관 406호에서 최선영 DHC RISE 사업단장, 박희옥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러닝룸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러닝룸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강의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압도적인 크기의 ‘98인치 인터렉티브 화이트 보드’다. 이동식 스탠드형으로 설치된 이 전자칠판은 선명한 화질과 터치 기능을 제공해..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포항의 연극단체 ‘극단 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체부가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각 지역의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최종 심의를 거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 지원하는 제도로, 문체부와 지자체는 작품 창·제작과 지역 공연을 위해 총 1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포항은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