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 최대 수준(’26년 2주, 548명), 영유아(0~6세) 연령층 비중이 전체 환자 중 39.6%를 차지하고 있어 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특히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과 같은 영유아 및 관련 시설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국내에서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에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
포항시가 올해 유전체 분석과 ICT 기술을 접목한 ‘포항형 한우 개량’과 ‘환경 친화적 축산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가축전염병 제로화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병행해 시민과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시는 핵심 과제로 ‘포항형 한우 개량정책’을 추진하고 우수 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한다. 우량 암소 임차비와 수정란 이식비를 지원하는 한편 수정란 공급센터의 노후 장비를 현대화해 지역 한우 개량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가을장마로 볏집 생산량..
(재)포항테크노파크는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바이오파운드리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텍과 협력해 인재 양성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포항TP는 지난 202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농식품 분야의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를 활용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생산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바이오파운드리(Biofoundry)*는 미래 바이오경제 시대를 주도할 합성생물학(S..
포항시는 19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AI 국정과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I를 산업과 도시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 등이 광명일반산업단지 내 약 10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원을 투입해 초기 40MW급으로 조성되며, ..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에 비해 78만여 명이 늘어난 1,090만 명을 기록했다.특히,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 관광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체류시간 ▲2.8%, 숙박 방문자 비율 ▲8.2%, 관광 소비 ▲17.5% 등 관광산업의 질 또한 크게 좋아져 더욱 고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영..
울릉군은 국제적 경험 확대와 세계적 인재 성장을 목표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을 지난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27박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연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과정에 직접 참여해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또래 학생이 있는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를 통해 일상 속 문화 체험은 물론, 국제적..
울진군은 지역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부터 ‘주거 취약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지역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체결 시 주택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구비 서류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 ▲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지급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새 당명 개정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에 총 3만5천여 건의 의견이 접수되어, 보수정당 정체성과 변화 방향을 둘러싼 민심의 관심이 확인됐다.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 ‘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에 1만7천76건의 당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앞서 지난 9∼11일 책임당원 대상 당명 제안까지 포함하면, 전체 접수 건수는 3만5천45건에 달한다.접수된 제안들을 분석한 결과, 새 당명에 반복적으로 등장한 핵심 키워드는 ‘국민’, ‘자유’, ‘공화’..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규명을 위한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닷새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9일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의 각오를 결코 꺾지 않겠다”고 밝혔다.장 대표의 단식이 고비를 맞은 가운데, 경북 정치권에서는 “야당 대표의 마지막 호소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 단식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힘이 들고 한계가 오고 있지만 국민께 목숨을 걸고 호소드리고 있다”고 말했다.패딩을 입고 눈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50%대 초반을 기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4주 만에 큰 폭으로 하락(5.3%P↓)하며, 당정이 동반 하락했다. 이에 반해 제1야당 국민의힘은 4주만에 반등하며, 양당 간의 격차가 4개월만에 오차범위로 좁혀졌다.당정의 하락은 코스피 4800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검찰개혁안(중수청·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간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 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자 지지율이 하락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을 공식 초청해 진행한 정상외교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앞에서 멜로니 총리를 직접 맞이하며 “이탈리아 총리의 방한은 19년 만인 것으로 안다. 한국에 오느라 수고 많았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멜로니 총리는 이에 이탈리아어로 “그라찌에(Grazie)”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두 정상은 악수..
‘공천 헌금’을 비롯해 각종 의혹 등으로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결정 처분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로 인해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짐이 된다면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허허벌판에 홀로 선 심정\"이라면서도 \"모든 일은 제 부족함에서 시작됐다. 국민과 당에 드린 실망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군위군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본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제295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점자 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박수현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하며,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2026년 ..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은 빈집 관련 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고,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현행법은 빈집과 소규모주택 정비를 위한 절차와 제도를 규정하고 있으나, 빈집 정보가 지자체별로 분산 관리되고 있어 정책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빈집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
경주시는 1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제12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식에는 시의원 3명과 주민대표 9명 등 모두 12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 임기는 2026년 1월 19일부터 2028년 1월 18일까지 2년간이며, 이번에 위촉된 시의원은 임활·정종문·정희택 의원으로, 주민대표 9명과 함께 주민지원협의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일반 생활쓰레기 소각·매립 등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우려를 해소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주..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플랫폼 기업 피엠그로우가 베트남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OKXE(오케이쎄)와 협력해 베트남 전기모빌리티 배터리 진단시장 진출에 나선다.양사는 베트남 전기모빌리티 시장을 대상으로 배터리 진단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가능성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기 오토바이를 포함한 전기모빌리티 전반의 배터리 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평가·인증하는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피엠그로우의 배터리 진단 기술과 OKXE가 보유한 베트남 현지 플랫폼 데이터, 거래·운영 인프..
영천시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6년 특용수 현금보조 조림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용수 자원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식재면적을 기준으로 ha당 기준본수 한도 내에서 묘목 구입비와 식재비, 기타 필수 자재구입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참나무 벌채지를 제외한 임야이며, 식재 방법은 산림 형질을 변경하지 않는 방식만 허용된다. 식재 가능 수종은 호두·대추·감나무 등 유실수(400~800본/ha)와 옻나무·두릅·산수유 등 특·약용수(1,500본/ha)다. 올해 ..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용강공단 기업인들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도시 확장에 따른 기업 경영 환경 변화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용강공단에서는 기업 대표 및 임원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이 혼재된 용강공단 일원의 환경 변화를 점검하고, 교통‧소음 등 민원 발생 요인과 기업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행정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
상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내산 포도 발사믹 식초 상품화 전문인력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포도 생산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가공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발사믹 식초 제조 및 상품화전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포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상주를 대표하는 가공상품 개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교육은 2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1회,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주시농업..
영덕군이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현장에서부터 뚜렷한 성과와 가능성을 드러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덕군은 지난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돌입했으며, 교육 첫날부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4시간에 걸쳐 진행된 ‘두릅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은 영덕 지역 농업 현장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이날 교육에는 영덕군 해풍두릅 작목반 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일반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