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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李 ‘국민임명식’ MB·박근혜 초청..
정치

李 ‘국민임명식’ MB·박근혜 초청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8/05 17:57 수정 2025.08.05 17:58

대통령실은 5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 등에 광복절에 열리는 정식 취임 기념행사인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한 데 이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박근혜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초청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라고 말했다. 김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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