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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도농기원,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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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한자리’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8/07 16:49 수정 2025.08.07 16:49
전북도 회원과 화합·소통의 장

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경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 임원과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일원에서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경상도를 방문해 경북 생활개선회와 함께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을 견학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현장 견학하며 영호남 생활개선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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