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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서관,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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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8/11 15:58 수정 2025.08.11 15:58
19일 그림책 작가 고정순 강연

경북도서관이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7회차 행사로 오는 19일 그림책 작가 고정순을 초청해 ‘글과 그림으로 만든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고 작가는 <가드를 올리며>, <옥춘당>, <그림책이라는 산> 등의 작품을 써 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겪은 일상의 사건들과 지나치는 순간들이 어떻게 책으로 엮이어 가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12일 오전 9시부터 도민 누구나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예술과 인문학의 접점을 탐색해 일상 속 인문학을 제안하고,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연중 프로그램이다.
한편,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올 4월에 시작돼 총 10회에 걸쳐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100명 규모의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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