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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예금보험공사 ‘손 잡았다’..
경제

원자력환경공단·예금보험공사 ‘손 잡았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8/17 18:07 수정 2025.08.17 18:07
예비자립준비청년 역량증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증진을 위한 멘토링과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비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준비 청년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중고등학생들로 기본적인 자립역량 증진과 진로설계, 사회관계망 형성 등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 대자원, 성애원, 서울 남산원 소속 예비 자립준비청년 15명이 참여했다.
체험활동에는 공단과 예금보험공사 외에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했다.
멘토링은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의 소통과 협업능력을 기르기 위한 팀워크 교육, 생활금융교육, 임대차·범죄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법률교육, 진로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충주지역 문화탐방과 기업견학도 함께 진행했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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