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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올겨울 한파 비상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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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겨울 한파 비상태세 돌입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1/20 18:48 수정 2026.01.20 18:48
취약층 관리·체감형 강화

경북도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올겨울 최장기간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19일 오후 9시부터 영덕, 울진 평지, 울릉을 제외한 경북 전 지역에 한파특보(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19일 밤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경북 대부분 지역의 20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경북 내륙지역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내륙지역에는 순간 풍속 70km/h(20m/s), 그 밖의 지역에는 55km/h(15m/s)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도는 19일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기획관 주재로 한파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5만6569명)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전 여부를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민 여러분께서도 한파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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