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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장동혁 22.0% 선두..
정치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장동혁 22.0% 선두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29 18:57 수정 2026.01.29 18:58
김민석 16.3, 조국 12.5%…韓 제명, 찬성 47.0%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2.0%의 지지율을 기록, 1위를 유지한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성별·연령·지역에 더해 이념 성향과 지지 정당별로 선호 후보가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29일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장동혁 대표가 22.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김민석 총리 16.3%, 3위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12.5%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11.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7.6%,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2.9%로 조사됐다.
이외후보는 9.3%였고, 의견 유보(없음 13.8%, 모름 4.2%)는 18%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장동혁 19.5%> 김민석 17.2%> 조국 13.5% > 한동훈 9.3% 순이었고. 여성은 장동혁 2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민석 15.5% >한동훈 13.3%> 조국 11.5%가 뒤를 이어, 상대적으로 장동혁이 여성층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만18세~20대에서 장동혁 21.4%, 김민석 14.7% 순이였고, 30대는 장동혁 21.6%, 한동훈 16.9%로 집계됐다.
40대는 김민석이 23.0%, 장동혁 22.2%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50대는 김민석 20.3%, 장동혁 20.1% 순이였고, 60대는 조국이 18.6%, 장동혁 17.8% 순으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70대 이상은 장동혁이 29.8%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13.9%> 조국 11.6%> 김민석 10.8%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장동혁 24.6%> 김민석 15.0%> 조국 11.5%> 한동훈 9.5%였고, 경기·인천은 장동혁 21.1%> 김민석 18.4% >한동훈 14.0%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장동혁 20.0% >조국 18.6% > 정청래 13.3%로 조사됐다.
보수의 텃밭 대구·경북은 장동혁 21.5%, 한동훈 20.7%로 접전을 보였고, 충청·강원은 장동혁이 31.1%로 크게 앞섰고 김민석 17.1%로 뒤를 이었다.
호남·제주는 조국 20.7%> 김민석 17.9%> 정청래 15.2%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에서도 장동혁이 44.7%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동훈은 17.5%였고 나머지 후보들은 한 자릿수였다.
중도층에서는 김민석 14.3%, 장동혁 14.1%로 접전이었고 조국 11.8%, 한동훈 11.3%가 뒤를 이었다. 다만 중도층은 ‘없음’이 2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진보층은 김민석이 32.5%로 1위였고, 부동층은 정청래 20.2%, 조국 19.8%가 높았고 장동혁 11.9%, 김민석 11.1%였다. 부동층에서도 ‘없음’이 21.9%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이 34.1%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이 51.9%로 과반을 넘긴 가운데 한동훈은 19.2%를 기록했다.
다만,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은 한동훈이 20.1%로 가장 높았지만 ‘없음’이 46.6%로 절반에 육박했다. 또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에 육박한 47.0%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는 제명이 필요하다는 비율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한 전 대표의 제명과 관련해 ‘당 질서 유지를 위해 제명하는 것이 맞다’는 응답이 47.0%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제명은 과도한 조치’ 18.7%, ‘내부징계는 가능하나 제명까지는 아니다’ 14.1%, ‘정치적 갈등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 11.1%로 조사됐다.
입장을 유보한 비율은 9.1%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제명 필요 응답이 58.4%로 가장 높은 가운데, 제명은 과도한 조치는 15.9%, 내부징계는 가능하나 제명까지는 아니다’는 15.5%, 정치적 갈등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 6.8%로 조사됐다.
보수층에서도 제명 필요 응답이 58.5%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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