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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새 랜드마크 ‘해오름대교’ 걸어가볼까..
경북

포항 새 랜드마크 ‘해오름대교’ 걸어가볼까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2/01 18:43 수정 2026.02.01 18:44
송도~항구동 출퇴근길 숨통
2일 오후 2시부터 정식 개통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 일원에서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해오름대교) 개통식’을 개최했다. <경북도 제공>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 일원에서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해오름대교) 개통식’을 개최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해오름대교) 건설사업인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개통식을 개최했다.

효자~상원간 도로는 연장 1.36km 구간에 교량(사장교) 395m, 접속도로 965m 등 총사업비 74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28일 공사에 착공한 후 5년 만에 개통됐다.

 
아울러, 해오름대교는 2일 오후 2시를 기해 정식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이동시간을 애초 10분에서 3~4분대로 단축되고,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시간도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오름대교는 동해 바다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사계절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가 있는 명품 교량으로 탄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해오름대교는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해상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항으로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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