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오후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역의원 경선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광역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파격적인 공천안을 내놨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이인선) 공관위는 16일 회의를 열고 대구 지역 광역의원 선거구 중 16곳을 단수 추천 지역으로, 11곳을..
방미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영 김(Young Kim) 연방 하원의원 동아태소위 위원장 집무실에서 영 김 위원장을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행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5박7일 미국 방문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무엇을 하러 간 것이냐”는 비판이 공개적으로 분출되는 가운데, 장 대표는 “성과는 있었지만 보안상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논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김병수·배낙호·김장호·조현일 예비후보를 각각 울릉군수와 김천.구미.경산시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현직 기초단체장들이다. 경주시장은 박병훈·여준기·이창화·정병두·주낙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이고 영천시장은 김병삼·김섭 예비후보, 상주시장은 강영석·안재민 예비후보, 영양군수는 권영택·오도창 예비후보, 청도군수는 김하수·이선희 예비후보가 경선한다. 또 의성군수는 이영운·이충원·장근호·최유철 예비후보, 청송군수는 우병윤·윤경희·윤종도 예비후보, 영덕군수는 김광열·이희진·조주홍..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대구 남구 대구시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50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가 ‘확장 행보’와 ‘내부 균열’이라는 극명한 대비 속에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산업·의료계를 잇달아 접촉하며 외연 확장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이 장기화되며 선거 동력 자체가 흔들리는 양상이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SNS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여당은 “보편적 인권을 강조한 외교적 메시지”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국제적 망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15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발언의 정당성을 적극 방어했다. 홍기원 의원은 “국정 전반을 고려한 신중한 메시지”라며 “국익 관점에서도 충분한 고민 끝에 나온 발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스라엘 측의 반발에 대해서는 “발언 취지를 오독한 것”이라며 외교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시행 한 달째를 맞은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산업계 혼란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개정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제계 역시 “현장은 이미 한계 상황”이라며 법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15일 국회에서 경제단체들과 ‘노동 현안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를 집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단일화 변수’로 다시 요동치고 있다. 무소속 출마 후보의 표 분산 우려 속에 단일화 요구가 잇따르면서, 공천 갈등이 오히려 새로운 국면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은석 의원은 15일 “단일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공개적으로 연대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특히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위원장을 직접 거론하며 “최종 후보가 되면 주저 없이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당 지도부를 향해 경선 절차 복원을 요구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특히 장동혁 당대표의 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사실상 거절하고 ‘공정 경선’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둔 대구 지역 공천 ..
뉴스1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김재원 후보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향후 당내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선에서 저의 부족함을 절감했다”며 “경북도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며 “당의 변화와 경북 발전을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북 정치권이 즉각 요동치고 있다.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재원 최고위원 측은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당내 주류와 지역 의원들은 일제히 “본선 필승 카드”라며 결집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흠)는 1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이철우 지사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재선 현역 도지사인 이 지사와 도전자인 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하며 보수 진영 결집에 불을 지폈다. TK를 ‘승부처’로 규정하고 조직·메시지·전략의 일원화를 통해 전국 판세 반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14일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직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달라”며 “대구·경북의 민심과 조직, 메시지와 전략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응 체계를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분열과 소모적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험지 중 험지’에 직접 뛰어들겠다는 승부수로, 6·3 재보선 판세를 뒤흔들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조 대표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혐오, 극우와 내란을 몰아내겠다”며 “저 조국만이 민주개혁 진영의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황교안 전 총리를 겨냥해 “친윤 부정선거 음모론자이자 내란 피의자”라고 직격하며 강도 높은 대결 구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상인회관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찾아 상인과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홍석준 전(달서구) 의원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 ‘위기감 속 결집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경북(TK) 지역 국..
뉴스1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컷오프 반발과 후보 간 충돌, 무소속 변수까지 겹치며 ‘분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대로 가면 본선 필패”라는 위기론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전날 YTN 라디오에서 항고심 기각 가능성과 관련해 “법률 판단과 정치 판단은 별개”라고 선을 그으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히 컷오프 이후에도 여론조사 1위를 유지하고 있..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검찰 송치’ 논란으로 격화되며 재경선 요구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공세가 과열되고 있다는 신중론도 함께 나오고 있다.13일 경선 컷오프된 김병욱·박승호 예비후보가 공천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경찰청이 박용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수십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는 의미”라며 “기소가 예견된 피의자를 공천한 것은 공당의 검증 기능이 무너진 ..
뉴시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도지사 경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되자 최고위원들을 향해 사실상 ‘입단속’에 나서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경북지사 경선에 출마한 김재원을 콕 집어 최고위원회의 참석 자제까지 권고하면서, 특정 후보 겨냥 조치라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확산되고 있다.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관위(위원장 박덕흠)는 최근 최고위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및 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1주 만에 반등, 5주째 6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이는 중동 휴전 합의 기대에 따른 환율 하락과 증시 안정 등 대외 여건 개선이, 국정 신뢰도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북 무인기 사건 사과를 통한 안보 관리와 고유가 위기 속 자영업자·물류업계 지원 등 민생 대응이 더해지며 소폭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6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총 48,331명 통화 시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권력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단순한 대여 공세를 넘어 당내 경선 구도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추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오만한 민낯”이라고 비판하며 “대구에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상황과 지방선거 공천 논란을 동시에 거론하며 중앙정치 이슈를 지역 선거와 연결시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추 후보가 ‘정권 견제 프레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전격적인 미국 방문에 나서면서 그 배경과 노림수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한미동맹과 경제 현안 대응이지만, 실제로는 선거를 앞둔 복합적 정치 전략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당초 2박 4일 일정이었던 방미 계획을 5박 7일로 확대하고, 현지시간 기준 지난 11일 워싱턴DC에 조기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미국 측 인사들의 추가 면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일정이 대폭 늘어난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이 13일 서울 국민의힘 노동국에서 \'노란봉투법 권익보호신고센터\'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뉴시스 국민의힘이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재개정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대구·경북(TK) 보수 정치권에서도 “현장 혼란이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법 개정 협의체 구성은 물론, 현장 여론을 기반으로 한 전면 재정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