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경북도(김천·성주·칠곡), 전북특별자치도(무주), 대구광역시(달성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어 정책성 평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국민의힘 지도부를 둘러싼 내홍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대구시장 경선 판세를 뒤흔들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과 그 성과를 둘러싼 당 안팎의 비판이 확산되면서, 이미 균열 조짐을 보이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보수 분열’의 분수령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장 대표는 20일 귀국 직후 “미국 주요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 기조에 우려를 표했다”고 강조하며 외교 성과를 부각했다. 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 꼭 필요했는지 의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 북구갑..
뉴스1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경북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TK) 지역의 지방정치는 여전히 \'중앙정치의 식민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최근까지 이어지는 기초·광역의원 공천 과정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당 공천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사천(私薦)\'\"이라는 분노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내리꽂기\'식 공천, 지방자치의 본질 훼손 현행 지방선거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둘러싼 협의에 본격 착수하기로 하면서, 국회 운영 정상화와 민생 입법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요청으로 촉발된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여야 원내지..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60% 중반대를 기록하며, 기존 최고치였던 작년 7월 2주차(64.6%)를 경신했다. 이는 중동 위기 속에 원유 대량 확보 및 코스피 6200선 회복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총 46,760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에 나섰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을 향한 ‘배신자’ 비판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으로 괘씸하다”면서 “오히려 내가 숱하게 배신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도 잡새들이 조잘거리기에 한번은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 따져보고 넘어가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포문을 열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정치 이력을 거론하며, 정당이 아닌 ‘개인 경쟁력’으로 선거를 치러왔다는 점도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슬로건 정치’와 ‘상대 후보 검증’을 결합한 투트랙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깨끗함’과 ‘유능함’을 전면에 내세워 민심 공략에 나서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을 겨냥한 검증 태스크포스(TF)를 띄워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구상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 공식 슬로건을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으로 확정하고, 전국 단위 선거 메시지의 중심축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 구호를 넘어 후보 경쟁력과 정권 견제론을 동시에 담아내겠다는 의도가 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방미 성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보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 수순으로 흐르면서, 보수 진영 분열 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 오른 \'유영하·추경호\' 예비후보는 전날 비..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용광로 선대위\'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선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선대위 위촉장 수여식은 치열했던 당내 경선 후유증을 딛고 보수 진영의 결속을 다지는 이른바 \'원팀\'의 면모를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경쟁을 펼쳤던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칠구 전 포항시의회 의장..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고조된 지역 발전의 동력이 이제‘재생의료’라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이어진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그간 안동이 쌓아온 백신산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재생의료 분야까지 외연을 넓히는‘안동 바이오산업 지역특화 전략’을 발표했다. ▲백신 기반 재생의료 외연 확장 ▲백신과 재생의료 분야의 기술 결합으로 지역 특화 산업 발굴 ▲글로벌 연구소 유치로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라는 세 가지 추진 전략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국·도비 및 민간투자 등 2,000억 원을 확보해 안동을 차세..
김재욱(국민의힘) 경북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김 예비후보는 19일 \"지난 4년은 결과로 증명했다.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군민의 신뢰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공약이행 평가 A등급, 청렴도 도내 최고 등급, 대규모 외부 재원 확보와 주요 현안 추진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영남권 최초 국..
이선희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은 인기 개그맨 이승환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으로는 조명희 전 국회의원, 이중근 전 군수, 윤동환 주)한국 콜마 회장, 백수환 청도군노인회장 및 지역 정계 원로와 문중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약 9백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이선희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에서 “무너진 청도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군민의 자긍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나섰다.”며 “지금 우리 청도에 필요한 사람은 ‘쉬운 길’을 가..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신현국 문경시장이 결국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신현국 시장은 지난 17일 문경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선택을 직접 묻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당 공천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독자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는 특히 공천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신 시장은 “공천 발표 직전 경북도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통보를 받았다”며 “재심 청구나 가처분 신청을 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항소심을..
청송군의회 지난 16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찬걸 의원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재무·회계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결산검사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일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실시되며, 위원들은 청송군 2025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점검한 뒤,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심상휴 의장은 “결산검사가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중요..
영덕군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선임됐으며, 손덕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 민간위원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20일간 실시되며, 세입ㆍ세출의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이 당초 목적과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가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는 19일, 경선을 치른 4개 지역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대구 9개 구·군 중 공천이 확정된 곳은 총 7곳(중앙당 공천 달서구 포함)으로 늘어났다.가장 이목이 쏠렸던 동구청장 후보로는 우성진 시당 부위원장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치열한 경선 끝에 후보로 확정된 우 부위원장은 지역 내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본선 행을..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5박 6일간 인도와 베트남을 잇달아 국빈 방문하며 ‘공급망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순방이 대구·경북(TK) 지역 산업계에도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인도 뉴델리에서 2박 3일간 머물며 고위급 접견과 경제 협력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핵심 광물 확보와 에너지 협력, 공급망 다변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양국은 회담을 계기로 배..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기초단체장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청장과 중구청장 공천 발표가 유독 지연되면서 그 배경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대구 9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6곳에 대한 1차 공천 결과를 이미 발표했다.남구청장과 달성군수는 단수 공천으로 확정됐고, 동구·북구·서구청장과 군위군수는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린다.경선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 시민 여론조..
6·3 지방선거가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TK(대구·경북)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여권은 중앙당 지도부가 직접 지역을 누비며 ‘정책·예산 드라이브’를 거는 반면, 야권은 지도부와 거리를 둔 채 후보 중심의 ‘각개전투’로 선거판을 짜는 모습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를 필두로 전국 순회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까지 적극적으로 파고들며 ‘동진 전략’을 본격화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달에만 강원 철원·강릉·속초, 제주..
포항지역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공천신청 = 공천확정’이라는 비판 속에 사천(私薦)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일부 선거구에서 최소한의 여론조사나 경선 절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채, 지역구 국회의원실의 조정에 따라 후보가 사실상 사전에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역의원 배제, 타 지역구 배치, 특정 인사 우선 반영 등으로 비치는 공천 흐름이 이어지면서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방선거는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을 결정하는 민주주의의 기초다. 그만큼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