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담장 철망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되면서 여야가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향후 정국 주도권과 2년 뒤 총선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포항지역에서도 유권자 표심을 둘러싼 \'미디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거리 유세와 현수막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AI) 뉴스, 숏폼 영상, 실시간 선거 정보 제공 등 디지털 기반 선거 콘텐츠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포항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맞붙는 3자 구도로 진행되면서 부동층 표심 확보가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특히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공약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유권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주 앞둔 20일 오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후보자들이 제출한 선거벽보의 규격과 인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를 2주 앞둔 대구시장 선거가 산업계·청년·지역단체를 향한 후보들의 ‘광폭 행보’와 함께 ‘3천여 명 탈당 논란’을 둘러싼 진실 공방까지 겹치며 후반전 최대 격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책 경쟁을 넘어 지지세 과시와 프레임 전쟁이 본격화됐다..
국민의힘을 향해 “존재 가치를 상실했다”, “혹독한 빙하기를 겪을 것”이라며 연일 날을 세워왔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돌연 당의 단결과 지방선거 승리를 당부하고 나서면서 대구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특히 지방선거 국면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성 메시지까지 내놓으면서, 그 배경과 향후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해석이 분분하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진영논리에 매몰돼 정치를 하다가 중립적 시각으로 정치를 바라본 지 1년이 됐다”며 “최근 내가 하는 말은 오로지 나라가 안정되고 잘되기를 바라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수수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자,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TK) 정치권과 관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등 지방정부의 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 경북 지역에서만 수많은 일꾼을 동시에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인 만큼, 정부의 초강경 단속 기조가 막판 판세에 미칠 영향에 예비후보 캠프마다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0시를 기점으로 일제히 시작되면서, 여야가 13일간의 사생결단식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향후 전국의 지방 권력 지형은 물론 중앙 정치권의 주도권을 결정지을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지원론’과 ‘민생 경제’를 앞세워 지방정부 수성을 노리는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거대 여당을 향한 ‘정부·여당 견제론’과 야당 후보들의 ‘도덕성 검증’을 전면에 내세워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6·3 대구시장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재원 문제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국가사업 전환’ 법안이 등장하면서 선거판의 핵심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대구·수성갑)이 대표 발의한 이른바 ‘군 공항 이전 국가전환 패키지 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캠프가 즉각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그동안 여야가 공방을 벌여온 TK신공항 이슈가 ‘정치 대결’에서 ‘누가 더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느냐’의 경쟁 구도로 이동하는 ..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전방위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소취소 특검법’ 논란과 정부의 ‘평화적 두 국가론’ 기조를 동시에 쟁점화하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19일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산하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특위’ 첫 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정부를 향한 본격 대응에 돌입했다. 검사 출신인 주진우 특위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검 추진을 일시 정지했지만 선거 직후 반드시 재추진할 것”이라며 “대통령 본인 재판을..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총파업 위기로 번지면서 정치권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여야는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파업 사태의 원인을 두고 정면 충돌하며 책임론을 둘러싼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노사 갈등을 키웠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삼성 경영진의 보상체계 실패를 문제 삼으며 맞섰다.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노조의 강경 투쟁 배경에 노동조합법 개정 논의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이날 산자위 회의에서 “왜 지금 삼성전자에서 전례 없는 파업 움직임이 나타나..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29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전반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흐름이 강하지만, 대구·부산·울산·경남(PK·TK)에서는 국민의힘의 막판 보수층 결집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가 초박빙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에서 우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북에서 비교적 안..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급변하고 있다. 선거 초반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까지 좁혀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크게 앞선 데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추경호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보수층 결집 흐름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일보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대구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국민의힘이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총파업 가능성을 두고 “상생의 대타협”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한 가운데,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연계된 구미·포항 반도체 및 소재 산업 생태계가 지역 경제의 핵심축인 만큼, 파업 장기화 시 TK 산업 전반에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반응이다. 18일 TK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방선거 후보들과 지역 경제계 인사들은 삼성전자 노사의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지역..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안동 방문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시 풍산면 일대가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뉴스1 한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8일 안동은 사실상 ‘국제 외교도시’로 변모한 분위기였다. 경호 인력과 정부 관계자 차량이 수시로 오가고, 하회마을과 안동 도심 곳곳에서는 막바지 점검 작업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세계의 시선이 안동으로 향하고 있다는 기대감 속에서도 삼엄해진 경비 분위기에 긴장감을 감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의 미래 백년 도약을 위한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18일 오후 박용선 선거사무소에서 ‘포항 대도약 공동 비전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상생발전을 이루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정재 포항북 국회의원과 이상휘 포항남 울릉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의원 출마자, 박용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발표회는 이철우 후보가 3선 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박용선 후보가 제안한..
6·3 지방선거를 3주가량 앞두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연이은 발언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우호적 평가와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사실상 민주당 지원사격”이라는 반발이 폭발하고 있고, TK(대구·경북) 정치권에서는 “보수 재편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지지자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서울·부산·대구 선거 판세를 잇달아 언급하며 민주당 후보들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부산 북..
정청래(왼쪽 두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상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광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거행됐다. 1980년 시민 항쟁의 상징 공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5·..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3주 만에 다시 60%대로 올라섰다. 이는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TK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논란과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둘러싼 야권의 선거개입 공세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 폭은 일부 제한돼 전 주보다 소폭 상승에 그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포항지역 선거판도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포항시장 선거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선거까지 후보들이 일제히 거리 유세에 나서면서 지역 정치권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13일간이다. 이 기간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공개 유세와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오는..
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전이 사실상 ‘총력전’ 국면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대구경북(TK))통합신공항과 영호남 연대 담론을 앞세워 외연 확장에 나섰고,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보수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전통 지지층 결집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초박빙 흐름 속에 중도층과 부동층 향배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김 후보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대구 2·28 민주운동 정신이 광주 5·18로 이어졌다”며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북 의성군 일원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부지를 시찰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대구·경북(TK) 통합 신공항 예정지를 전격 방문하면서 TK 정치권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여권은 “국가적 현안 점검”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자 관권 선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는 가운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