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가수 장윤정(34)·KBS 아나운서 도경완(32) 부부가 13일 아들을 안았다.<사진> 같은 날 탤런트 임호(44)도 아들을 얻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장윤정이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
우크라이나 대형 군수송기가 동부 지역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의 공격으로 격추돼 타고 있던 요원들이 숨졌다고 국방부가 지난 14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수송기가 동부 루간스크주(州)에 있는 공항으로 가던 중 격추됐다..
정부가 15일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 담화 검증이라는 구실하에 이 담화를 훼손하는 검증결과를 발표할 경우, 강력 대응에 나갈 방침이다. 외교부는 이날 고노담화 사전조율에 관한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검증이라는 구실하에 담화를 훼손하..
이집트 정부가 유튜브에 자국민 여성이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대통령 선거운동 중 집단 성추행을 당하는 동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집트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 대변인인 에합 바다위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워싱턴 주재 이집트대사관을 통해 이같이 요청했다고 ..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4일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들에게 무기가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날 우크라이나 군용 수송기가 친러시아 반군들에게 격추돼 49명이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지..
▲ ‘세월호’실소유주인 유병언(73·지명수배)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13일 유 전 회장의 친형 유병일(75)씨가 긴급 체포됐다. 병일씨는 금수원 인근의 비밀별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대구 일대 시립도서관을 돌며 도서관 이용객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일삼은 이모(30·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부도서관, 남부도서관, 두류도서관, 중앙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4곳을 돌며 이용객들의 금..
지난 13일 오전 1시 28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주택공사장에서 현장관리자 A(54)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공사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재래시장을 돌면서 노인들을 상대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김모(58·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씨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매입한 금은방주인 신모(52)씨 등 2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13일 징역을 산 것에 앙심을 품고 술에 취해 이웃 할머니를 보복 폭행한 최모(60)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폭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5월29일 오전 11시께 대구 북구 자신의 동네에서 술에 취해 이웃에..
지난 13일 오후 5시39분께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기점 47㎞ 지점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박모(46)씨의 25t 화물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차량 뒷바퀴에서 발생한 화재는 바퀴와 차체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다. ..
▲ © 운영자일본에서 여고생 체육복 수백 벌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기후(岐阜)현 경찰이 와카야마(和歌山)현에 있는 히로세 고이치(53)의..
경북 포항시 도·시의원 당선인들이 무더기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경의 조사를 받고 있어 향후 수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 A지역 B도의원 당선인은 포항향토청년회 회원이 아님에도‘포항향토청년회 지도위원(성원회)(현)’이라고 경력을 허위기재..
새누리당 김종태국회의원은 15일“앞으로 모든 여객선은 안전운항을 위해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하고, 비상대책 매뉴얼을 작성해 안전관리체제 수립이 의무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 발의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세월호 참사에서 나타난 안전소홀 ..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진료인원은 9만7438명에 달했다. 이 중 여성은 6만5705명으로 남성 3만1733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성·연령별로 살펴보면 9세 이하 또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여성이 많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5일 일명‘신엄마’로 불리는 신명희(64·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유 전 회장의 오랜 측근으로 구원파 교단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신..
여러 신체적 결함으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지 못하는 이들은 곤혹감을 느끼고 있다. 아토피, 화상, 문신 등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이들은 결점을 가리기 위해 노출이 있는 옷의 착용을 꺼리지만, 이는 땀띠 등의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
최근 잦은 모임과 사내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렇다고 모임이나 사내행사에 참석하지 않게 되면 눈치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이런 시기에 주의해야 할 건강은 바로 간 건강이다. 신체의 장기 중 체내의 독..
제7대 구미시의회 의장단 구성이 국회의원들에 의해 나눠 먹기 식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확인돼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대의기구인 의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이미 회장단이 낙점됐다는 것은 공천권자인 국회의원들의 횡포로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반 민주적정..
▲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은 새벽까지 계속되는 응원에 에너지를 줄 순 있겠지만, 알코올과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건선환자라면 더욱 더 조심하고 피해야 할 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