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박지성(33)이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이름을 올렸다.박지성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부했다.자신이 운영하는 축구재단인 JS파운..
닐 레넌(43) 전 셀틱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스코틀랜드 일간지 더 스코츠먼은 22일(한국시간)“셀틱을 이끌었던 레넌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이 신문은“레넌은 2013..
손흥민(22·레버쿠젠)이 프리시즌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재개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젤암제의 알로이스 라티니 스타디온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추추 트레인’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뽑아..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32)이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은 22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2피안타 1실점 피칭으로 고개를 숙였다.전날 한일 통산 3..
▲ © “뜻깊은 공 집에 가보로 모시겠다” ‘끝판대장’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사진)의 한일 통산 300세이브 기념구가 23일부터 고시엔 역사관에 전시된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산케이 스포츠’의 22일 보도에 ..
▲ © 경북도의사회가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경북도와 경북도의사회가 의료수준이 비교적 낙후된 해외국가인 캄보디아에 대한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펼치는 의료봉사활동이다. 이를 위..
포항 죽도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한국관광의 별’쇼핑부문(관광환대 시설분야)에 최종 선정됐다.22일 서울 한강고수부지에 위치한 세빛 둥둥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이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의 ..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공장을 건축하려면 한국산업단지공단대구지사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실 개별 입지에 공장을 지으려면 건축, 환경, 소방 등 관련 인허가가 50여 가지에 이른다. 때문에 기업인이 공장설립 인허가와 승인을 ..
포항시, 1260여억 투입 이달 말 준공 126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포항시하수재생처리시설의 설비에 대한 적정성 문제가 제기됐다. 포항시는 하수처리장을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하수재이용사업을 롯데건설(주)와 (주)피워터스..
▲ © 김영곤기자▶ 하늘길, 바닷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 구축먼저 2020년까지 4,932억 원을 투입, 울릉공항을 건설하고, 2,938억 원을 투입해 울릉항 2단계 사업을 완성함으로써 하늘길, 바닷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을 ..
▲ 경북도 민선 6기 제1차 첫 시장·군수협의회가 22일 오전 김천파크호텔에서 경북지역 시장군수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나영철기자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2일 김천파크호텔에서 도내23개 시장·군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차 ..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은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 독도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현장탐방 행사에는 글로벌 독도홍보를 위해 재외 한국학교 교사, 북미지역 한국인 교수, 국내대학 외국인 교수 등이 참석한다. 탐방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 © 운영자 해외여행 중 홍역에 감염된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출국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홍역 확진환자는 총 41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89%인 366명은 해..
이달부터 신종담배로 불리는 물 담배와 파이프 담배, 씹는 담배 등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이 부과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추가 부과 대상은 파이프담배와 엽궐련(잎말음 담배), 각련, 씹는 담배,..
▲ © 운영자직장인 임모(29)씨는 짧은 치마를 입을 때마다 속이 상한다. 2년 전 교통사고에 따른 수술흉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더운 날씨에도 검은색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입는가 하면, 치마를 포기하고 바지를 입는 경우가 ..
▲ © 운영자여행을 떠나 낯선 곳에서 마치 영화처럼 우연히 찾아온 꿈같은 하룻밤. 청춘남녀들이 모두 한 번씩은 꿈꿀 법한 여름휴가의 로망이다.하지만 현실은 여행에서 우연히 싹튼 사랑을 다룬 영화‘비포 선라이즈’처럼 달콤하지만은 않다...
▲ 신선이 노닐었다는 문경의 선유동계곡의. 계곡 상류의 정자 학천정이 계곡과 수묵화처럼 어우러진다. © 운영자..
▲ 문경과 상주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쌍룡계곡. 거대한 바위가 뒹구는 계곡의 범상찮은 풍광이 황룡과 청룡이 노닐었다는 전설을 낳았다. 이 계곡을 흐르는 물은 전설적인 이상향으로 전해 내려오는 상주의‘우복동’을 감싸고 흐른다. © 운영..
승객과 승무원 298명의 목숨을 앗아간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은 31년 전 대한항공 여객기 격추를 떠올리게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민간 여객기로서는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격추 사건이라고 한다. 민간인 희생의 아픔을 잘 아는 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