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6일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기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 16개소를 선정하고,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제2기 지오파트너는 숙박, 음식, 카페, 체험, 마을, 단체, 관광 분야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탐방·교육·체험·홍보 사업과 연계해 지질공원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 협력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의성군은 지오파트너와의 공식 협약 체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와 의성 국가지질공원 운영 방향, ..
구미시가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하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시는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동지역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 주민,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당선작의 설계 의도와 주요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거점농장’ 공모에서 경북도 내 유일한 거점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산에 위치한 (주)행복한정원이 거점농장으로 지정되며, 구미시는 경북권 농촌돌봄 서비스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경쟁형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단 5개 시·군만 선정하는 가운데 구미를 비롯해 경남 거제, 강원 원주, 충남 홍성, 전남 곡성이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다.본 사업은 2026년부터 ..
예천소방서는 매년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추운 겨울철에도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에어컨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의 약 79%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풍기 역시 66%가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결함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에어컨 화재는 전선 훼손, 전기접촉 불량, 결로에 의한 누전 등 전기적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모터 과열이나 설치·사용 부주의 등 기계적 요인도 일부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실제 지난 22일 오..
대구 달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도로점용료는 영업소 진·출입로 설치, 사설 안내표지판 설치 등 특정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하거나 사용하는 경우 부과되는 사용료로, 매년 3월 정기분으로 연 1회 부과된다.2026년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료를 납부하는 사업자 중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 자격을 갖춘 사업자이며, 내달 1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감면신청서와 소상공인확인서를 갖춰 달서구청..
최근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러 지자체가 유치 등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경제성·기술적 시너지·정책적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경주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준비된 후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경주는 ‘원자력 전주기’가 집약된 국내 유일의 완결형 원자력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i-SMR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곧 개소를 앞두고 있으..
청와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언급과 관련해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열린 대미 통상현안 회의에 관한 서면 브리핑에서 \"관세 인상은 (미국) 연방 관보 게재 등 행정조치가 있어야 발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만으로 바로 관세가 인상되는 것은 아닌 만큼, 미 측의 진의와 발언 배경 등을 면밀히 파악해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
국민의힘이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시점을 1년 추가로 늦추는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면서, 산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충분한 제도 보완 없이 법이 시행될 경우 노사 갈등 격화와 투자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국민의힘은 2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자당 소속 의원 107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노란봉투법 시행 시점을 현행 ‘공포 후 6개월’에서 ‘공포 후 1년 6개월’로 늦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3월 10일로 예정됐던 시행은 1년 더 유예된다. 노란봉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둘러싼 제명 논란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제명은 끝이 아니라 더 큰 균열의 시작”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장동혁 대표 체제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서도 소장파가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단순한 ‘거취 문제’를 넘어 보수 재편의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27일 국민의힘 초·재선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조찬 회동을 통해 한 전 대표 제명 문제에 대해 “내부 인사까지 배제하는 정치는 지방선거를 앞둔 당에 치명적”이라며 지도부의 재고를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등 상호관세 인상 배경으로 “한국 국회의 법적 절차 미이행”을 직접 거론하자 보수 정치권이 일제히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한국산 자동차, 목재, 제약 제품 및 기타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며 “한국 의회는 미국과의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나는 2025년 7월 30일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훌륭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2025년 10월 29일 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 조건들을 다시 ..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자, 정치권과 시민들의 조문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여야를 넘어 민주화 동지와 후배 정치인들까지 빈소를 찾으며 “민주주의의 큰 별을 떠나보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빈소 내부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명의의 화환이 줄지어 놓였다.고인의 환한 미소가 담긴 영정 앞에는 숙연한 침묵이 흘렀다.이날 오전 유가족의 분향을 시작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정..
북한이 1월 초 이후 다시 한번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27일 오후 3시 50분경 북한 평양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를 비행했다. 한미는 정확한 제원에 대해 정밀분석 중에 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척했고,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
대구광역시의회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경북도의회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도 첫 회기인 제3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27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올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1차 본회의에서는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백순창(구미), 이충원(의성), 손희권(포항), 남진복(울릉), 이춘우(영천), 남영숙(상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6일 경주시 스마트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방문은 2025년 12월 경주시 조직개편으로 인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새롭게 편입된 스마트미디어센터의 사업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스마트미디어센터의 공간 구성,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특히 AI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챗GPT 원데이 클래스’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산업통상부가 시설·장비 구축으로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2685억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우리 기업과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증,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비용 부담으로 개별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장비를 대학·연구소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공동 활..
포스코 포항제철소 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이 지난 주말 포항 북구 이가리 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그들의 가족 29명은 이가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플로깅과 비치코밍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며,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시간 동안 정화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 창단된 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은 매년 30회 정도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포항 지역 영일대, 이가리, 구룡포..
영천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역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1억원 이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한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지난해 1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 건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청 접수는 거래당사자 본인 및 대리인이 영천시 지적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
“공감대 형성 선행되어야” 안동시의회가 27일 경북 북부권의 균형 발전 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를 대의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절차적 위헌성\'으로 규정하며 \"시·도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은 결코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토 균형 발전 상징인 경북도청 신도시의 미완성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경북 북부권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
포항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68대와 수소 버스 20대, 총 88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대폭 상향한 보조금 수준을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차종별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디 올 뉴 넥쏘) 대당 3,750만 원 ▲수소 고상버스(유니버스) 대당 4억 1,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 지방공공..